보통 가방이나 옷 등에 태그 부착용으로 많이 쓰이는 택끈.
택끈, 스트롱핀, 스트링핀, 택줄, 택핀 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고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서 혼란스럽다.
한번 끼우면 빼는 것이 정말 어려운 택끈.
사실상 일회용품이나 마찬가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구하기도 참 어렵다.
파우치를 구입했는데 어쩌다가 태그를 훼손해 버렸다.
태그를 훼손하면 환불이 안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택끈을 구입했다.
일단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려 했는데, 다이소, 드림디포, 동네 문구점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없다;
결국 재래시장의 1000원샵에서 1000원에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주로 철물점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천원샵에서 판매하는 듯)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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