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각국별 로밍 요금 조회하는 방법

요즘은 현지 유심, "와이파이 도시락"이라는 게 보편화되어 있어서 예전보다 로밍 통화료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로밍 요금 상한제라는 것이 적용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폭탄 청구서가 날아오지 않는다.
어쨌든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은 부담이 된다.



예전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SKT에서 보낸 문자.
해외에 도착해서 전화를 켜면 현지 로밍요금을 알려주는 문자가 전송된다.
*. 로밍 요금은 환율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시로 변동된다.
*. SK텔레콤은 (다른 통신사도 마찬가지지만) 데이터 로밍 상한제라는 것이 적용된다. 로밍 상품을 가입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 요금은 하루 5천원까지만 청구되며, 데이터 사용량이 5천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한 시점부터) 2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발신의 경우 (한국시간 기준) 하루 3분까지 무료다.


SKT의 경우 Tword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조회 가능하다.


국가별 데이터, 음성, 문자, 영상통화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캡처화면에는 분 단위로 적혀 있는데, 이제는 초 단위로 과금된다.
그리고 문자 수신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SMS든 MMS든 무료로 제공된다.

*. 괌, 사이판 지역은 데이터, 문자의 경우 한국 국내 요금제가 적용된다.
현재 사용하시는 요금제가 데이터 무제한이라면 괌, 사이판에서도 무제한이고, 국내 요금제 데이터 용량이 1.8GB라면 괌, 사이판에서 데이터 사용시 1.8GB에서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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