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아프거나 옷가게에 선물하고 싶은 옷이 있는데 현지국가의 사이즈를 모를 때에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여행서적 후면에는 대응방법이 친절하게 적혀 있다.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국관광공사에서 TOUCH IT PAPER라는 것을 배포했던 적이 있었다.
*. 본 포스팅이 최초 작성된 시점은 2015년 12월이다.
서울역 공항철도 대합실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5호선-공항철도 환승통로에는 이런 비치대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팸플릿을 비치해 두고 있지만, 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팸플릿도 있다.
적혀있는 대로 병원/약국에서 써먹을 만한 아주 간단하지만 유용한 정보들이 적혀 있다.
여권분실, 각종 범죄피해 등 당혹스런 상황 발생시 대처방법도 적혀 있다.
현지언어를 구사할 수 없거나 한국어 의사소통 불가능한 병원/약국 방문시 아주 유용할 것 같다.
미국, 영국, 유럽, 일본 의류 사이즈 조견표
의류, 신발 사이즈도 적혀 있다.
XS, S, M, L, XL 사이즈, 85, 90, 95, 100, 105 사이즈는 한국에서나 통한다.
하단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것처럼 정확한 사이즈는 개별 물품 정보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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