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분당, 광교를 빠르게 연결하는 신분당선.
빠르고 편리한 노선이지만 민자구간이라서 추가요금이 청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적혀있는 대로 신분당선 열차 이용 시 이용구간에 따라 별도운임 700원~2,200원이 추가된다.
그리고 서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서울시내에 있는 신분당선 역에서도 (양재시민의숲, 청계산입구역 등)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지하철 정기권은 어떨까?
서울전용 정기권은 물론 불가능하고, 거리비례용 정기권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당선은 추가운임이 청구되기 때문에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몇 단계 더 비싼 권종을 끊어야 한다.
게다가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은 추가요금이 더 붙기 때문에 더 비싼 정기권을 끊어야 한다.
그렇다면 거리비례용 정기권 이용시 몇 단계를 끊어야 할까?
서울교통공사 사이버 스테이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스테이션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면 구입해야 할 정기권 권종이 뜬다.
1호선 동암역에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까지는 거리비례용 9단계를 발권하면 된다.
*. 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공항철도 영종도 구간 등 추가요금을 더 받는 노선의 정기권 단계도 확인할 수 있다.
*. 지하철만 이용하면 정기권이 저렴하지만,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환승시에는 K-패스(구 알뜰교통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바로가기].
*. 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공항철도 영종도 구간 등 추가요금을 더 받는 노선의 정기권 단계도 확인할 수 있다.
*. 지하철만 이용하면 정기권이 저렴하지만,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환승시에는 K-패스(구 알뜰교통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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