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통카드 앱들은 대부분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그런데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좋은데, 2% 정도의 결제수수료를 청구한다.
후불청구형으로 등록하면 수수료가 없지만, 선불형은 수수료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모바일티머니 충전형 충전이용료 부담 Zero 서비스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형(선불)으로 사용하면 3천원에 해당되는 충전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누구나 해당되는 건 아니고 대상자 한정 서비스인데, 경험상 전전월 15일부터 전월 14일까지 환불 이력이 없다면 다 되는 듯하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계좌로 충전하는 경우만 무료이고, 상품권이나 휴대폰 결제 등은 제외된다.
모바일티머니는 추가적으로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T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으니까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모바일티머니가 더 좋다.
*. 아이폰 스티커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경우에도 해당된다.
충전수수료 무료 대상인지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페이머니를 충전할 때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충전이용료 0원"이라고 뜨면 안심하고 충전하자.
충전수수료율이 2.0%라면 월 15만원까지 (충전수수료 3천원)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기타 교통카드 앱 무료 충전방법
-. 지하철역이나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하는 경우 충전수수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앱은 결제수단이 신한카드, 토스, 제로페이인 경우 충전수수료가 없다.
-.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도 선불 충전수수료가 없다[바로가기].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어서 편도 250원 이상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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