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한글, MS오피스 제품키 (시디키) 분실 방지? 네이버 메모

윈도우, 한컴오피스, MS오피스는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하는 상용 소프트웨어다.
정품을 구입하면 제품키 혹은 시디키라는 것이 제공되는데, 해당 프로그램 설치과정 중 키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제품키를 분실하면 약간 골치아픈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윈도우10이나 윈도우11 FPP 정품 가격은 20만원 정도인데, 제품키를 분실해 버리면 돈을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온라인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이메일 혹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박스 형태의 정품을 분실한 경우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정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키를 다른 곳에 적어두는 것이 좋다.
초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은 윈도우10이나 윈도우11 EDU 정품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바로가기], 온더허브 사이트에서 받은 경우 1달 이내에만 제품키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적어 두어야 한다.

제품키 시디키 적어두기 좋은 네이버 메모

제품키 적어두기 좋은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메모.
윈도우 제품키 뿐만 아니라 개인통관고유부호, 철도회원번호 등 숫자, 숫자+문자 형태의 코드를 적어두기 좋다.
스마트폰 제조사의 메모 기능을 사용해도 되지만, 고장나거나 공장초기화하면 유실 위험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