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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본인 블로그에 방문하면 방문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구글 블로그스팟은 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기본적으로는 카운트된다. 그래서 블로그스팟을 처음 사용하면 방문자수에 낚일 수 있다. 본인 페이지뷰를 계산하지 않으려면 설정값을 바꿔야 한다. 아쉽게도 한 번 설정하면 계속 적용되는 게 아니다. 웹브라우저의 쿠키를 수정해서 본인 페이지뷰를 제외하는 방식이라서 사용중인 웹브라우저마다 별도로 설정해야 하고, 그마저도 추후에 풀릴 수 있다. 구글 블로거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가서 "통계"를 클릭하자. 페이지를 맨 아래로 스크롤해서 "자체 페이지뷰 추적 관리"를 클릭하자. "이 블로그를 방문할 때 내 페이지뷰도 계산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블로그에서 내 페이지뷰를 추적하지 않습니다" 부분의 체크박스…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최근에 300원이나 인상되었고, 지하철도 10월 7일에 150원, 2024년에 추가로 15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교통비가 크게 인상되고 있다. 기본요금을 1,600원이나 받는 지역도 꽤 많다. 하지만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티머니GO 앱을 설치하시고, 사용하시는 티머니 교통카드 혹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추첨권 뽑기"를 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는 지역 제한이 있다) 지하철,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서울 따릉이 자전거, 지하철/시내버스에서 고속버스/시외버스로 환승하는 경우에도 GO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 주의: 티머니고 앱은 교통카드 앱이 아니라 (교통카드 카드번호를 등록해서) GO마일리지를 적립받거나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예약하거나, 따릉이, 킥보드 …

티스토리는 단일 파일당 20MB까지 파일 첨부 기능이 있지만, 구글 블로그스팟은 아쉽게도 기본적으로는 파일을 첨부할 수 없다. 그렇다고 파일을 아예 첨부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공유된 파일 URL을 블로그스팟 게시물에 링크를 걸면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다. 구글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15GB의 용량을 제공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늘릴 수 있다. 블로그의 주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구글 드라이브를 첨부파일 용도로 사용하려 했는데, 오랜만에 확인해 보니 예전에 구형 노트북에 있던 자료들이 백업되어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서비스를 알아봤다. MS가 제공하는 원드라이브 (Microsoft OneDrive) 낙점. 원드라이브는 1인당 5GB까지 무료로 사용할 …

전국 대부분의 지하철 열차와 대합실, 승강장에는 통신3사가 설치해 둔 와이파이 공유기가 있다. 통신사 와이파이 특성상 해당 통신사 고객만 사용할 수 있고, 개통되어 있는 통신사 유심칩이 장착되어 있는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부산 동해선 등 일부 노선 열차 내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P가 설치되어 있긴 한데, 극히 일부다) 그런데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단말기는 대개 바로 통신사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자급제 단말기나 타사폰, 해외직구 단말기는 추가설정이 필요하다. 암호가 걸려 있는 보안 와이파이 AP의 경우,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연결방식을 SIM이나 AKA로 설정해 주면 되지만, 아이폰은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암호가 걸려 있지 않은 비보안 와이파이 AP는 통신사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어 방문해서 폰 와이파이의 MAC값을 등록하면 된다. 아이폰에서 자물쇠 걸려있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