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열차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요즘은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기차에서도 제공한다.

KTX는 오래 전부터 사용 가능했고, SRT는 원래는 국제선 항공편에서 와이파이를 통해서 제공하는 영화 서비스 같은 것이 제공되었고, 용량 제한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 서비스 같은 것은 종료되었고, 요즘은 일반적인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SRT는 수서역에서 출도착하는 고속열차다.

SR주식회사가 운영중이지만, 준 공기업인 데다가 한국철도공사의 차량을 임대받아서 사용해서 시설이 KTX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SRT 개통 초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SRT에서도 물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열차 내 와이파이 이름은 SRT_WiFi다.

(수서역은 코레일이 운영하지 않는데도 Korail_WiFi_Free가 잡힌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경우 사용상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고 한다.

원래 옛날에는 용량 제한이 있었는데, 지금은 중간에 잠깐 끊겼다가 다시 연결된다.

속도는 3G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10Mbps 정도가 나오고, 일부 구간에서 1Mbps 정도의 낮은 속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