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대금 출금일 (2023. 7. 1~)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는 사용 즉시 출금되지 않고, 특정일에 몰아서 출금된다.

체크카드라도 즉시 출금되지 않는 이유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승하차단말기가 항시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통카드 결제 정보가 카드사로 넘어가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밖에 없다.

일부 국가 지하철에는 태그 즉시 결제되는 "EMV 비접촉 결제"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에는 서울에서조차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 다만 최근 발급되는 체크카드들에는 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국민카드 체크카드도 마찬가지로 즉시 출금되지 않고, 특정일에 몰아서 출금된다.

그런데 2023년 7월 1일부터 출금 정책이 바뀌었다.
원래 월 2회 출금되었지만, 이제는 월 1회 출금된다.

국민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대금 출금 날짜

원래는 매월 1일~15일 사용분은 15일+3영업일,

매월 16일~말일 사용분은 말일+3영업일에 출금되었는데,

2023년 7월 1일부터 매월 1일~매월 말일 이용금액은 다음 달 3영업일에 출금된다.

2023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용분은 2023년 8월 3일 출금된다.
*. 연체시 연이율 20%의 연체수수료가 청구되는데, [바로가기] 참조

모바일티머니, 삼성페이 티머니 교통카드 앱 출금 날짜

실물 교통카드로 태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당월 1일부터 말일 사용분은 익월 3영업일에 출금된다.
KB Pay 앱에 등록해서 결제해도 똑같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