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교통카드 잔액 환불받을 수 있을까?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 일반적으로 2,500원에 구입 가능하고, 연예인이나 캐릭터가 있는 교통카드는 3천원 혹은 5천원을 받기도 한다. 미성년자가 편의점에서 티머니, 캐시비 교통카드를 구입하면서 연령등록을 요청하면 어린이 혹은 청소년 요금으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흔히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선불형 교통카드는 문제가 있다. 분실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건 옛날에 편의점에서 구입했던 티머니 교통카드. 전국 모든 지하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몇몇 농어촌 지역의 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적혀있다시피 도난/분실 시 충전금액과 카드 값은 환불받을 수 없다. 일반적인 선불 교통카드는 카드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두거나 편의점에서 연령등록을 해도 분실/도난시 환불 불가능하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