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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회전초밥 (100엔스시) 맛집 스시로

일본에 가면 전국 어디든 100엔스시 맛집에서 저렴하게 회전초밥을 맛볼 수 있다.
100엔스시 브랜드는 이것저것 많은데, "스시로(スシロー)"는 한국에도 체인이 있다.
안양역 엔터식스 7층에 스시로 맛집이 있다.


스시로 안양점 위치


안양역사 엔터식스 7층에 있다.
안양역 대합실에서 엔터식스 입구로 들어가서 7층까지 올라가면 된다.




스시로 안양점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마지막 주문시간은 21시까지다.
(약간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




스시로 가격 인상

최근에 접시당 가격이 300원 인상되었다.
2024년 6월 기준 적색 접시는 2,200원, 은색 접시는 3,200원, 검은색 접시는 3,900원, 금색 접시는 5천원이다.



여기가 바로 스시로 안양점.
평일 오후 8시 무렵에 갔는데 대기인원이 5~6명정도 되었다.


입장 전 키오스크에서 대기표를 발급받으면 된다.
대기인원이 없다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접시는 2,200원이다. 일본 현지보다 비싸다.
(가격 인상 전에 찍었기 때문에 사진 속 가격은 무시하자. 300원을 더하면 된다.)


연어가 들어있는 초밥은 3,200원부터 시작한다.
한국 현지화된 메뉴도 보인다.


고급 초밥은 3,900원이고 완도 전복 초밥은 5,000원이다.


포장용 초밥 세트도 판매한다.


입장해서 좌석을 안내받으면 위와 같이 미소된장과 와사비가 제공된다.


원하는 초밥은 좌석에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PC에서 주문하면 된다.
태블릿PC에 "은빛"이라고 적혀 있다면 "은빛"이라고 적힌 접시에 담아서 레일로 보내준다. 한눈 파는 사이에 스시가 통과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
메뉴가 도착하면 안내음이 울린다.


매장 내부 좌석 모습은 이렇다. 4인 1석이다.


락교, 생강, 아마타레 소스 (달콤한 간장소스), 기타 비품, 말차는 셀프다.


아보카도 새우 초밥은 2,200원이다.


새우튀김 초밥도 2,200원이다.
아마타레 소스는 개별 테이블이 아닌 셀프코너에 있다.


돈코츠라멘을 주문했다. 4,200원이다. 싱거우면 아마타레 소스를 살짝 뿌리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돈코츠라멘은 레토르트 제품스런 맛이다.
차슈는 아쉽지만 딱 한 조각만 있다.


몸에 좋은 낫토 초밥도 2,200원이다.


즈케 구운 가다랑어 초밥.
빨간 접시는 2,200원이다.


다 먹은 후 점원을 부르면 된다. 접시를 센 후 계산서를 들고 카운터에서 결제하면 된다.

*. 스시로 안양점은 국민카드 스타샵 가맹점이다. 스타샵 이벤트 기간에 이벤트 응모하고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관련해서는 [바로가기] 참고하자.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안양역 회전초밥 (100엔스시) 맛집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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