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0엔스시 브랜드 역시 전반적으로 오르긴 했는데, "하마스시(はま寿司)"는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2023년 3월 기준 한 접시당 110엔부터다.
오키나와에도 하마스시 매장이 있다.
나하 시내를 비롯해서 오키나와 곳곳에 있는데, 오늘 소개할 매장은 아메리칸빌리지에 있는 하마스시.
하마스시 자탄이헤이점 (はま寿司 北谷伊平店) 위치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선셋비치) 입구에 있다.
참고로 하마스시 건너편에는 쿠라스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마스시가 더 나은 것 같다.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선셋비치) 입구에 있다.
참고로 하마스시 건너편에는 쿠라스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마스시가 더 나은 것 같다.
자체 주차장도 있어서 렌터카 고객 추천.
(키오스크에서 영어가 지원되고, 정 모르겠다면 직원을 부르면 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다)
고객이 많을 때에는 좌석번호표가 아니라 대기표가 나온다.
테이블석(1인석)과 박스석(4인석~)이 있는데, 테이블석을 선택했다.
참고로 철없는 중고딩들 때문에 스시 제공 방식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스시가 레일 위에서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태블릿PC 주문만 가능하다.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PC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ORDER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영어가 지원되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 다 먹고 계산하려면 회계 버튼을 누르고 좌석표를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
일본 각 지역별 특제 간장소스들이 구비되어 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특정 소스를 추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시코쿠 소스 추천.
라면 주문시 필요한 칠미가루, 소금도 있다.
냉수를 마시려면 따로 설치되어 있는 냉수기를 이용하면 된다.
대체로 110엔짜리 스시가 많고, 일부 고급 스시는 비싸거나 1p만 나온다.
건강에는 좋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낫토 스시.
110엔이다.
구운 연어 스시도 있다.
방사능 때문에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맛이 궁금해서 고등어 스시를 집었다.
*. 예전에는 다 먹은 후에는 직원을 불러서 접시를 세고 계산서를 받고 카운터에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태블릿PC로 카운트되는 방식이라서 직원을 부를 필요는 없다.
식사 완료 후 회계(回計) 버튼을 누르고 좌석번호표를 카운터에 제출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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